공개 프로필
“ 교도관은 죄인을 교화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
β 두상
교도관_공설_두상.png
β 전신
교도관_공설_전신.png
β .00666 (교도관)
죄수를 감시하고 교화시키며 통제하는 자.
교도소장 네모에 대한 정보는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다.
단 하나 분명한 사실은, 그는 틀림없이 세상에 이바지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β 인지도
▶▷▷▷▷
β 4지부
β 이름
네모/ Nemo/ Nemo
ββ 성별
남성
β 나이
불명
ββ 국적
미국
β 키 /몸무게
158cm /45kg
β 생일 / 혈액형
10월 23일 / RH+ O형
β 성격
[예의바름]
타인을 대할 때 깍듯한 자세로 대합니다. 영웅도, 시민도, 죄인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데면데면]
사람을 대할 때 친절하되 정이 없습니다. 누군가 이유를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하겠지요. “꼭 정을 붙여야 하나요?” 이런 성격 덕분일까요. 남에게 쉽게 화를 내지도 실망하지도 않습니다.
[괴짜]
남들이 전부 평탄한 길을 고를 때 절벽 아래로 뛰어내릴 인간입니다. 왜 절벽을 골랐냐고요?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잖아요.” 네. 이게 전부입니다.
[외골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점에 있어서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죽을 때까지 고수할 것입니다.
β 특이사항
[깍듯한 교도관]
“안녕하세요. 교도소장 네모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시원하고 깨끗한 저음의 목소리. 깍듯한 자세. 첫인상은 예의바른 편입니다.
[불명]
제로의 칭호를 받을 정도라면 이름이 알려질 법도 한데, 딱히 알려진 사항이 없습니다. 어떤 정보상도 그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본인도 밝힐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제가 사실 노틸러스 호의 선장이거든요.” 헛소리하는 걸 보면요.
[교도관의 의무]
“교도관은 죄인을 교화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절대 굽히지 않는 가치관.
[그 외]
개를 좋아합니다. 고양이는 싫어해요.
완력이 좋습니다.
β 소지품
채찍, 수갑, 여분의 흰 장갑, 여분의 제복.
ββ 선관
β 스탯
체력: 5
관찰: 3
힘: 6
민첩: 3
운: 3
지능: 3
비공개 프로필
“ 모든 인간은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β 두상
β 전신
ββ .00666 (교도관)
시민의 천사, 죄인의 악마.
평범한 교도관이었던 헤렐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약 5년 전, S.E 사건이었습니다. 절망이 세계를 물들이며 온갖 범죄가 범람했습니다. 죄인은 잡아도 잡아도 여름철 장마처럼 그칠 줄 모르고 넘쳐흘렀습니다. 죄인을 감당하지 못했던 정부는 한 무인도를 골라 교도소로 탈바꿈시키고 전부 밀어넣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인도적 문제가 있을 테니 세간에 기밀로 부치면서요.
교도관 헤렐은 이 절망의 쓰레기통을 통솔한 장본인입니다. 국가와 사람이 포기한 절망의 쓰레기들을 놓지 않았습니다. 욱여넣은 절망이 터져나올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섬째로 터뜨려 죽이자고 주장할 때, 그는 반대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교도관의 의무는 죄인을 교화시켜 사회로 되돌려보내는 것입니다. 당신은 제 의무를 짓밟으시는군요.”
그리고 절망이 종식될 때까지 이 교도소를 아무런 문제 없이 관리해내는 것에 성공합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 수감된 죄인들은 서서히 절망으로부터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락테아는 공로를 인정하는 바, 그에게 제로의 칭호를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교도관 헤렐이 결코 옳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β 인지도
β N지부 / 무소속
β 이름
헤렐/ herel/ herel
ββ 성별
β 나이
34세
β 국적
β 키 /몸무게
β 생일 / 혈액형
ββ 성격
[관용]
이것을 관용이라 칭해도 되는가? 그는 아무리 극단적인 죄를 저지른 자라도 공평하게 대한다. 그들을 증오하지도 원망하지도 않는다. 그의 사상은 교정주의에 가까우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 그러나 이 관용이 곧 범죄자에 대한 ‘보편적인 자비’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교도관 헤렐은 죄인을 ‘교화’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이라도 사용할 테니까.
β 특이사항
[이름없는 교도소]
이름없는 교도소. 5년 전 S.E 사건이 발발한 이후 넘쳐나는 죄인을 수감하기 위해 무인도 위에 지어졌다. 정부는 이 교도소에 한정하여 온갖 비인도적인 행위를 허락했으며 모든 사항을 극비에 부쳤다(애시당초 한 곳에 분리수거하듯 몰아넣는 행위가 비인도적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당시 이 교도소를 관리하기 위해 선출된 사람은 죄수 출신 교도관인 헤렐이었다.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 절망의 쓰레기통, 무법지대나 다름없던 교도소를 어떻게 바로잡았을까? 빛나는 희망이었을까, 포용하는 사랑이었을까? 아니, 공포였다. 말이 통하지 않는 인간은 입을 다물게 만든다. 말을 하지 않는 인간은 입을 열게 만든다. 감정의 기저에는 본능이 있으니, 감정이 절망에 물든 인간은 본능적인 공포로 다스린다. 그렇게 인간을 길들인다.
지옥의 밑바닥이 인간에게 가하는 형벌은 대부분 육체적인 고통에 기반한다지. 교도관 헤렐 역시 다르지 않다. “차라리 죽여주세요. 더이상 이런 고통을 받고싶지 않아요.” 엎드려 비는 죄인을 다정히 쓰다듬으며 그 교도관은 대답한다. “아니오. 당신은 살아야 합니다.”
[모든 죄인은 살아서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
아무리 쓰레기같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살아야 한다. 죽음이란 편리한 수단으로 죄값을 청산시키도록 둘 수는 없다. 그러므로 어떤 수단을 사용하더라도 살려야 한다. 설령 제발 죽여달라며 바짓가랑이를 잡더라도.
[죄수 출신 교도관]
약 7년 전, 절도죄로 수감되었던 죄수. 그러나 천운이 닿았는지 한 교도관의 눈에 들어 채용되었다. 그러나 죄수 출신이란 점이 불리하게 작용하여 이름없는 교도소로 발령나는 결과를 낳았다.
[헤렐]
히브리어로 샛별(Lucifer)이란 뜻.
β 과거사
살인자의 아이. 어린 시절부터 범죄자의 자식이란 오명을 달고 살았습니다. 경찰이 되고자 준비한 적도 있지만, 부모가 살인자였다는 사실은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습니다. 결국 피는 못 속였는지, 아니면 꼬리표가 지나치게 무거운 탓이었는지. 아이 역시 이른 나이에 가게의 금고를 털다가 절도죄로 잡혀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 교도관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교도관은 아이의 사정을 가엾이 여겨 다양한 방면으로 챙겨주었습니다. 그의 감정을 헤아려주고, 모범수로 추천해주고, 직무 보조를 맡겼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누구나 죄를 짓는 이유가 있어. 우리의 의무는 그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그러나 그 교도관은 S.E 사건이 시작된 지 어언 5개월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잡혀들어온 절망에게 불시에 살해당했습니다. 당시 죽은 사람은 차고 넘쳤으니 특별한 일은 아닐 겁니다. 그 절망을 감독하는 일은 어린 교도관 헤렐에게 맡겨졌습니다. 절망에 빠져 스스로 목을 매려는 죄수의 목덜미를 잡아채며, 교도관 헤렐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살아야 합니다. 사회로 돌아가셔야죠.”
“죽음이 죄의 도피처가 되어선 안 되잖아요.”
β 소지품
ββ 선관
β 스탯
β 정신력
4
가챠 아이템
β 좋아하는 물건
전기충격기 - 갖다대면 몹시 짜릿해지는 막대기.
아이언 메이든 - 성인 한명이 들어가면 딱 좋은 관짝.
강아지 전용 목줄 - 애완견을 산책시킬 때 필수품.
β 싫어하는 물건
보석 - 완전 값비싸보이는 보석.
숯 - 씻으면 하얘질지도 모르는 까만 숯.
더럽고 냄새나는 물컹한 덩어리 - 그냥 쓰레기다.
β 캐릭터가 창피해하는 물건
경찰 지원서 - 경찰이 되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 지원서.
β 본질
캐릭터의 본질 단어 - 악마
본질을 깨닫게 되는 달성조건 - 자신의 존재로 인해 타인의 운명이 바뀐다.
β 인터뷰
Q. 절망사태 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A. 수갑으로 에펠탑 쌓기에 성공했어요. 그런 소식 들은 적 없으시다고요? 유감스럽네요. S.E만 아니었다면 정상적으로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을지도 모르는데요. (* 기밀사항이라 말할 수 없음)
Q. 부여받은 숫자에 대해서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A. 덕분에 악마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잖아요. 어떻게 책임지실 거예요.
Q. 이번 B.0012, 네뷸러 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우주의 티끌이란 점을 실감하게 만들어 달관하게 만들 셈이로군요? 좋은 취지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인간이 절망하는 계기는 어차피 사소해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내가 이렇게 티끌만한 존재라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하는게 인간이잖아요.
챕터 수요조사
[피해자 | 검정 | 관계자]
1챕 : O | X | O
2챕 : O | X | O
3챕 : O | X | O
4챕 : O | X | O
5챕 : O |
β 조사부상 O
β 랜덤처형 O
β 처형난입 O
β 본보기 O
β 중요포지션 X
β 중요포지션 IF
β 챕터 IF
1지망: 처형 난입
이 캐릭터는 어떤 극악무도한 죄인이라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간입니다. 때문에 처형당하는 대상을 살려놓기 위해 처형에 난입할 수 있습니다.
2지망: 랜덤 처형
스킬로 처형을 강탈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생존을 지향합니다.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악마같은 느낌이겠어요.
(무리수가 강한 것 같으니 스킵하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3지망: 사이드 챕터
다인 챕터의 경우, 공포나 절망에 밀려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인간을 억지로 살려놓을 수 있습니다.
1인 챕터의 경우, 비설극장 형태가 되겠네요.
β 러닝 IF
[캐릭터의 방향]
이 캐릭터의 방향은 관조자에 가깝습니다. 살인이 일어나더라도 범죄자를 구속하는 일은 경찰의 의무이지 자신의 의무는 아닙니다. 교도관은 ‘구속된 범죄자를 관리하고 교화시키는 자’이니까요. 검정을 대할 때에도 이 태도는 한결같을 겁니다. 다만 불쾌함을 드러내는 부분이 있다면 ‘처형’이겠네요.
[챕터]
수요 및 챕터 IF를 저렇게 써놓았지만 수요가 부족한 곳에 테트리스시켜주셔도 괜찮습니다.
개연성은 오너가 얼마든지 맞출 수 있어요 편하게 넣어주세요
β 스킬 IF
1지망 : 그외
지옥 입장/ 처형 난입, 강탈(...) 전용
2지망: 일상
본 교관은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삼행시를 지어야 한다. 마음에 들면 코인을 주고 들지 않으면 뺏을 것이다.
3지망: 비일상
구역 분할 관리/ 조사가 불필요한 맵 제거
오너
β 닉네임/계정
β 0차 지인 계정/ 이름
β 연령
β 신청한 커뮤/러닝중인 커뮤
0/0
β 본 커뮤니티의 스토리 진행 중 귀하의 캐릭터 설정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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