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프로필



“ 아이돌 되러 간다. ”



[두상]

[전신]







[이름]

윙클 / Winkle


[나이]

20세



[성별]





[키/몸무게]

180 cm/ 70 kg



[생일/혈액형]

11월 11일/A형 RH+



[거주지]

섹션-1



[이스터]

트윙클 / Twinkle



[이스터 설명]

주변에 반짝이 가루가 흩날린다. 특별한 효과는 없다.



[라벨]

화이트



[성격]


[무덤덤한]

매사에 덤덤합니다. 당신이 그의 머리를 보고 '선생님 빛나요…!' 라 말한다면 '그래 빛난다. 겨울 밤에 이 머리로 시도 쓸 수 있지.' 라고 대답하겠지요


[마이페이스]

"지구에서 아이돌 할 계획이다." 듣기에 어이없는 말을 잘도 내뱉습니다. 본인은 진심인 모양이에요. 하고싶은 대로 사는 인생인가보죠.


[독고다이]

"미리 싸인 받아라. 그럼 아디오스." 혼자 사는 인생입니다. 남들이 어떤 인생을 살든 흥하든 망하든 알바없고 본인 인생부터 챙기고 봅니다. 인간관계에 깊이 연연하지 않으며, 쉽게 간섭하고 쉽게 떠납니다.



[기타사항]


[빛나리]

빛나는 대머리의 소유자입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남은 한가닥이 꿋꿋이 버티고 있네요. 이것만큼은 뽑아도 다음날 감쪽같이 다시 자라는 모양입니다.


[아이돌]

"지구에 가면… 아이돌을 할 거야." 장래 희망이 지구의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전신에서 반짝반짝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자세히 보니 반짝이는 빛 입자 무리네요.


[반짝이]

온몸에 상시 반짝이를 뿌리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하니 그의 이스터 능력이네요. 당신도 만화 배경처럼 등 뒤에 반짝이는 효과를 주고 싶으신가요? 그에게 한번 부탁해보시길.


[쓸데없는 치명 어필]

치명적인 아이돌… 다시말해 치명돌이 꿈이기라도 한 걸까요? 그는 수시로 치명적인 척을 합니다. 몹시 가당찮으며 보는 사람이 낯부끄러워지니 하니 제발 그만둬줬으면 하지만 들어먹히질 않네요.


[별]

어째서 그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느냐 묻는다면 간단한 대답을 할 겁니다. "스타니까."



[소지품]




비공개 설정



“ 썩 나쁘지 않았어. ”



[두상]



[전신]




[이름]



*[나이]



*[성별]



[키/몸무게]



[생일/혈액형]



[거주지]



[성격]


[의외로 이타적인]

독고다이로 살아가는 그 인간은 비유하자면 텅 빈 공간 한가운데서 홀로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별들이 있음을 압니다. 모두 자신의 궤도에서 자전하고 있음을 압니다.


허니 필요하다면 빛을 보내줄 수도 있지요. 어려운 일은 아니었으니까요.



[기타사항]


[가치관: 별]

그는 세상 모두가 각자의 인생을 사는 별들이라 생각합니다.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천문학적인 거리에서 살아가는 존재들. 아주 우연히 닿는다한들 중력에 이끌려 부딪히는 자들. 우리는 누구도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제 입맛대로 오해하며 살아갑니다. 별 수 있나요. 인간이 그런 생물인 것을.


[가치관: 빛]

허나 이해합니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별은 빛을 보낼 줄 아는 천체입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무리 서로 영원히 닿을 수 없어도 빛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 있어요, 당신을 보고 있어요, 라고.


[그가 지구의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던 이유]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저, 아주 멀리… 저 멀리 있는 어느 별이 조금 외롭지 않을까.

고작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과거사]


출신 지구는 섹션-1. 유복한 환경에서 외동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부족함은 없었으며 오히려 차고 넘쳤으니 자존감 충만한 인간으로 자라는 일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겠지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받은 만큼 베풀기보단 받고 더 풍족한 내인생을 사는 성격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보세요. 이스터인 '트윙클'도 본인 뒤편에 반짝이는 배경 뿌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잖아요. 애초에 별 효과도 없긴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트리의 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A. 팔짱을 끼고 매달려 트리 꼭대기에서 멋지게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려니 세상이 훤합니다. 문득, A는 깨닫습니다. 세상 또한 온통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요. 하늘도, 땅도 온통. 별들과 촛불을 든 사람들. 각자의 인생을 가진 존재들. 서로 닿지 않을지언정 빛을 보내는 사람들…


뭐, 썩 나쁘지 않았어요.

그게 전부였답니다.



[체이서 천문학자(astronomer)]

라벨: 화이트

설명:


행성, 항성, 은하 등 여러 천체 및 천문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는 자들.


누가 빛나라 이른 적도 없거늘, 저 밤하늘의 별들은 빛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로 빛나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들이 당신을 봅니다.

당신의 빛을, 궤적을 기억합니다.

설령 빛나지 아니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줄 테니까요.


그리고 전하겠지요.

널리, 아주 널리...



[재능 발견 조건]

미지의 별을 예측하여 관측한다.




*[이스터]

아스테리스크 / Asterisk



[이스터 패널티]

탈모



*[라벨]



[이스터 추가설명]

얼핏 보기에 단순히 빛가루를 뿌리는 능력이나, 본디 고도의 공간좌표 계산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 수많은 입자의 밝기와 위치, 궤도 등 모든 수치를 계산해야만 시각화되는 능력.


어쩐지 그 모습은 은하를 닮았다.



[소지품]



[정신력]

3



커뮤니티 시스템


[행동 아이템]

초, 크리스마스 트리, 대머리 아이돌 팬클럽 응원봉



[자유행동]


크리스마스 알바 이야기. 독고다이 성향인 이 인간이 어쩌다 사람을 별이라 여기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순간 하늘의 별과 지상의 사람들이 같아보였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스킬]

1. 스킬명: 빛나라 지식의… 아니 리얼 별!

2. 특화항목: 재판

3. 스킬효과: 아주 강렬한 빛! 으로 모두를 일시적 스턴 상태에 걸리도록 만든다.



챕터 수요조사



              검정        피해자

1챕터:    X           X

2챕터:    X           X

3챕터:    X           X

4챕터:    X           X


자살: X

랜덤처형: X

공범: X

처형난입: O

사이드챕터: O


희망챕터 우선순위:

난입

사이드 챕터




흑막: X




[캐릭터 러닝방향]



[성장 방향]

이 캐릭터는 오만하며 건방진 인간입니다. 남들과 관계 없이 자신의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이겠네요. 때문에 러닝 초반 다른 아이들을 친구라 부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친구 필요 없다. 우리는 지구를 향하는 동업자일 뿐이다. 결론은 더 깊게 엮이기 귀찮으니 적당히 아는 사람 사이로 제 갈길을 가자.


그러나 그는 독고다이일지언정 차고 넘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잔을 채우고 남은 것들을 타인에게 흘려보낼 줄 아는 인간입니다. 남들이 어려울 때 적당히 도움을 건네고 다시 멀어질 수 있겠지요. 불완전한 완성형이니만큼 이 특징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될 겁니다.



[챕터 IF]


[난입] [사이드]

둘 모두 같은 시나리오를 지향합니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그는 주변 천체들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한 순간 예상치 못한 영향력이 들이닥치는 타이밍을 노립니다. 가령 순간적으로 일식이 걷히는 현상, 혹은 갑작스럽게 숨어 있던 천체가 드러남으로써 중력이 강해지는 현상이 있겠네요.


그 타이밍을 노려 반격! 을 시도한다! 가 챕터의 지향점입니다.




캐릭터 Q&A



안녕하세요 참가자님. 이하 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작성해주신 답변은 프로젝트 인원 선발에 영향을 끼치며 새트레이션에서 귀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① 귀하께서 지원하신 《프로젝트::밀키웨이》, 지구로의 귀환에 대한 견해를 작성해주십시오.

▶ 일단 이름부터 바꿔야하지 싶습니다. 지구로의 귀환이 아니라 지구로 이주라고요. 떠나온 건 저희 선조이지 저희가 아니지 않습니까. 고향으로 가는 느낌이 1도 안납니다.



② 귀하께서 참여하시게 된 《프로젝트::밀키웨이》는 아스트로어스에, 정확히는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중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천문학적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은 물론 진행함에 따라 거시적인 목표를 위해 미시적인 개체의 포기 및 희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서 귀하께서는 연구의 총 책임자라고 가정합니다. 밖은 새로운 역병이 창궐해있습니다. 마침내 이를 치료할 치료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으나 연구소에 재앙이 닥치며 큰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생사의 위험에서 세 갈림길이 나있습니다. 왼쪽 길에는 연구실에서 함께 살았던 가족이 있습니다. 오른쪽 길에는 그 동안의 모든 연구자료가 모여있습니다. 가운데 길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있습니다. 연구소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없으며 출구로 나가기 전 딱 한곳만을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귀하께서는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 행동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 가족.


미시적인 개체의 포기 및 희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셨으나, 유감스럽게도 저는 우선 제가 있기에 인류가 있고,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만큼 개인의 가치라 하여 미시적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제가 역병에 걸린 이들을 구하고자 했다면 필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겠지요. 헌데 가족을 저버리고 인류를 위한다면 우선 순위가 뒤바뀌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이실지도 모르나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절 견디세요.



③ 참가자 님께서 지니고 계신 ‘이스터’는 무엇인가요? 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싶은지,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지 작성해주십시오.

▶ 빛남. 더 빛나게. 빛나는 아이돌.




오너란



[오너 닉네임/트위터 계정]



[오너 확인란]

1. 본 커뮤니티 【Milkyway Dust】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공지사항 및 시스템을 모두 정독하였으며 진행 방식에 대하여 동의합니까? 커뮤니티 내 모든 안내사항을 읽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에 대하여 운영진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O]

2. 설정 선점 후 신청서 작성 시 세부 설정의 조율 및 체크를 위하여 신청서 마감 전 운영진의 컨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앞서 제출해주신 신청서 내용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합니까? [O]


위 사항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신청서 작성 및 러닝을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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