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 > 커뮤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피르 러닝 로그 (0) | 2022.09.18 |
---|---|
아르키붐 러닝 로그 (0) | 2022.09.18 |
틸리 러닝 로그 (0) | 2022.09.18 |
야나기 료 러닝 로그 (1) | 2022.09.18 |
앙글 루 3.5챕터 로그 (0) | 2022.04.27 |
밤 피르 러닝 로그 (0) | 2022.09.18 |
---|---|
아르키붐 러닝 로그 (0) | 2022.09.18 |
틸리 러닝 로그 (0) | 2022.09.18 |
야나기 료 러닝 로그 (1) | 2022.09.18 |
앙글 루 3.5챕터 로그 (0) | 2022.04.27 |
아르키붐 러닝 로그 (0) | 2022.09.18 |
---|---|
락샤사 러닝 로그 (0) | 2022.09.18 |
야나기 료 러닝 로그 (1) | 2022.09.18 |
앙글 루 3.5챕터 로그 (0) | 2022.04.27 |
윙클 0.5 챕터 로그 (0) | 2022.03.20 |
락샤사 러닝 로그 (0) | 2022.09.18 |
---|---|
틸리 러닝 로그 (0) | 2022.09.18 |
앙글 루 3.5챕터 로그 (0) | 2022.04.27 |
윙클 0.5 챕터 로그 (0) | 2022.03.20 |
야나기 료 4.7챕터 로그 (0) | 2022.02.13 |
틸리 러닝 로그 (0) | 2022.09.18 |
---|---|
야나기 료 러닝 로그 (1) | 2022.09.18 |
윙클 0.5 챕터 로그 (0) | 2022.03.20 |
야나기 료 4.7챕터 로그 (0) | 2022.02.13 |
틸리 2.5챕터 로그 (0) | 2021.12.10 |
공개 프로필
“제 0원칙. 인간을 위하여 행동할 것.”
[재능]
초세계급 기계공학자
기계를 만드는 자.
지난 마인의 범람에서, 다리잃은 이들을 걷게 만든 기계의 천사에 대한 소식을 듣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그는 명실명부히 이 시대 최고의 기계공학자이다.
[지부]
4지부
[메인 색상]
#191970
[이름]
앙글 루 / Angre Ru
[나이]
35세
[두상]
기계공학자_공설_두상.png
[외형]
[국적]
미국
[키/체중]
200 cm / 120 kg
[생일]
1월 1일
[성격]
차분한, 신비로운, 기계적인.
매사에 차분하고 기계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감정적 동요가 크지 않아 무기질적으로 비칠 수 있겠네요. 난관에 닥쳤을 때 상황을 분석하려고 들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행하고자 합니다.
완고한
철옹성같은 고집쟁이의 일면이 있습니다. 주로 자신이 옳다 여기는 철칙을 굽히지 않습니다.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만, 꺾으려 들면 꺾이지 않네요.
인간친화적인, 그러나 자존심 있는
당신이 무언가 원한다면 앙글 루는 가정용 안드로이드처럼 당신을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다만 무례를 눈감아준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요. 서비스도 받을 사람이나 받는다고 무례한 인간을 위해 낭비할 에너지는 없으니까요.
[기타사항]
첫인사
"반갑습니다. 아무개 님. 현 초세계급 기계공학자, 앙글 루라고 합니다. 부디 편히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고저 없는 음성. 정확한 발음. 감정미라곤 1도 없는 어조로 정중히 인사를 건네네요.
사람인가요?
많이들 묻는 질문입니다. 무기질적인 외형, 단조로운 목소리. 마치 사람이 아닌 것 같지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기계공학자는 대답합니다. "해체해보시든가요." 진짜 해체하려 들면 신고합니다.
장비형 로봇
그를 가장 인외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머리에 쓴 구체일 것입니다. 길다란 로봇 다리가 튀어나와 걸어다니는 모습은 기괴하기도 하네요. 가끔 드릴이 튀어나오는 것 같은데…
초세계급 기계공학자
명실명부 이 시대 최고의 기계공학자. 당신이 사용하는 크고 작은 장치들은 앙글 루의 손을 거쳤을 것입니다. 특별히 소속을 두고 있지 않으며, 본인이 곧 브랜드나 다름없는 경지이지요. 그를 유명하게 만든 계기는… 마인의 범람 무렵이겠군요.
기계의 천사
마인의 범람 이후 로봇을 이용해 무너지고 피폭된 지역을 복구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사람. 특히 재난을 겪고 거동이 불편해진 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뇌파를 읽어 원하는대로 걷거나 뛰는 로봇은 이미 유명하지요.
걷지 못하던 이를 걷게 만들고, 보지 못하던 이를 보게 만들었으니 '천사가 기적을 일으켰다' 라는 소문이 돌았답니다. 기술의 발전을 위해 사비를 투자하는 일도 아끼지 않았기에 세간의 평판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물론 반발심을 가진 사람들은 남아있습니다. 아무리 기계가 편리함과 윤택함을 제공한다 하나 일거수 일투족마저 내어맡길 수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기계는 우리의 친구가 아닙니다. 우리의 상사도 아니지요. 인류는 안락함을 대가로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제 인간에게 칼을 겨눌지 모르는 일입니다."
제 0원칙. 인간을 위해 행동할 것.
앙글 루는 이야기합니다.
"기계는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당신의 상사도 아닙니다. 그것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태초의 인류가 불을 쥐었듯 도구를 휘두르십시오. 바치는 향락을 누리십시오. 당신들 인류가 만들어낸 권태를 만끽하십시오."
"단언합니다. 기계는 도구입니다."
"그들은 당신을 위할 것입니다."
마법소년
마인의 범람 당시 세상에 기여한 공으로 초세계급 기계공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동시에 마법소년이 되었지요. 단체 활동보다는 단독으로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여 누구도 그의 변신 모습은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빌었던 소원은… "보안 레벨 0등급의 정보입니다." 비밀이라고 하네요.
앙글 루에 대해 익히 알려진 이야기
각종 인터뷰로 인해 잘 알려진 신상 정보.
미국 출신. 부유한 집안의 외동.
병상에서 자랐음. 학교 생활은 해본 적 없음.
인간 관계는 극단적으로 좁은 편.
좋아하는 음식은 뱀술.
좋아하는 도형은 구. 이유는 중심으로부터 모든 거리가 똑같기 때문이라고.
싫어하는 것은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르는 인간.
눈을 뜬 모습은 섬뜩하다고 한다.
[소지품]
기계 부품. 수리용 공구. 드릴.
[선관]
비공개 프로필
“저는 인간입니다.”
[이름]
[나이]
[두상]
기계공학자_비설_두상2.png
[외형]
기계공학자_비설_전신2.png
[국적]
[성격]
극심한 인간혐오
인간을 구역질이 날 만큼 싫어한다. 본능에 가까운 혐오이기에 이성으로 통제할 수 있는 수준.
가장 사랑하던 이가 혐오스러운 인간을 사랑하여 남은 시간을 바쳤으므로, 그는 인류애마저 증오할 수밖에 없었다.
[기타사항]
인간, 앙글 루
오래 전 사망한 사람. 어린 시절부터 병상에서만 생활할 만큼 몸이 약했으나, 그럼에도 세상과 사람을 사랑했다.
절망의 시대를 맞이하여 남은 시간을 모두 어려운 이들에게 쓰고자 하였다.
그리고 현재, 당신이 마주하고 있는 하얀 유기물은 마법으로 유지되고 있는 옛 망자의 시신이다.
앙글 루의 기계장치
검은 구체 형태를 띈 생활보조장치. 인간만큼 뚜렷한 자의식을 지녔다. 당신이 그를 도구로 인정하는 한, 앙글 루는 살아있을 것이다.
과거사
오래 전 한 가혹한 환경에서 새까만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으며, 이웃은 아이를 외면했습니다. 아이는 자라며 자연스레 세상을 증오하고, 인간을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고통만 안겨주는 이 세상이 싫어. 이딴 세상에서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싫어.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러나 하늘이 내린 단 하나의 선물일까요. 검은 아이에겐 늘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하얗고 깨끗한 아이. 인간을 경멸하던 아이는 어느덧 하얀 친구를 퍽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검은 아이는 늘 친구와 함께했습니다. 절망이 닥쳤을 때에도, 친구가 사람들을 도울 때에도, 돕고 돕다가 지쳐 쓰러질 때에도.
이윽고 하얀 친구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마저 검은 아이는 곁에 있었습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기에 어두침침한 아이를 눈치채는 사람은 얼마 없었으나, 미래기관의 관계자는 알아보았더랬지요. 그동안 하얀 아이, 앙글 루의 재능으로 알려진 이야기가 곧 아이의 것이라는 사실도.
우연히 맞이한 기회. 초세계급의 칭호를 받는 자리에서 아이는 단 한가지 소원을 이룰 기회를 얻었습니다.
검은 아이는 품에 안긴 시체를 바라봅니다. 사람은 되살릴 수 없습니다. 되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떤 형태로 돌이킨다 할지라도 그는 다시금 사람을 위해 스스로 불사를 겁니다...
그럼에도 살아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세상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시 걷고, 다시 세상을 보고, 다시 말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할 수 있어.
너와 내가 지금껏 걷게 만들었던, 다리를 잃은 사람들처럼.
팔이 없으면 의수를 달면 된다.
다리가 없으면 의족을 달면 된다.
뇌가 멈췄다면 생각하는 장치를 만들면 된다.
지능이 부족하다고? 여기 최고의 재료가 있잖아?
"저를 기계로 만들어주십시오."
그렇게 이름 모를 기계공학자는 자기 자신조차 부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기계공학자의 이름
셰이드.
[소지품]
[선관]
그 외
[지부장 지원]
O
[선호 아이템]
동그란 얼음. 동그란 빼빼로. 동그란 드릴.
[스킬]
내가바로 이구역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다 잘봐둬라 / 일상 / 가챠 기계는 내가 지배한다. 스킬 사용 직후 처음 코인을 넣은 사람은 원하는 물건을 뽑을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허락은 앙글 루가 합니다. 잘 부탁해봐라.
ssh root@127.0.0.1 / 일상 / 내면의 자아와 접속합니다. 보인다… 내가 원하는 것…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들어준다…! 강렬한 펄스에 가챠 기계가 감동해서 원하는 물건을 꺼내줍니다.
볼링걸 / 일상 / 모 잇카이. 마다마다요. 가챠 기계에 접속해 1개의 코인으로 8개의 상품을 꺼냅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라이크!
[NG코드]
1. 웃지 말 것.
2. 울지 말 것.
3. 본명을 밝히지 말 것.
포지션
[정규 챕터]
가해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피해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5챕터: O
관여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5챕터: O
[기타 포지션]
사이드 챕터: O
부상: O
궁그닐: O
랜덤처형: O
[러닝 IF]
어필 지점
딱 봐도 이인간 좀 기계인것같은데 호오
근데 진짜 기계네 호오오
스러운 러닝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본체는 저 시커먼 구체이고 하얀 인간형은 장식이에요. 인간이 기계가 된다 하더라도 꼭 인간형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사소하게 반전을 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지향하는 목표
기계 캐릭터로 러닝해보는 것 자체가 목표입니다. 결국 알맹이는 사람이지만요.
살인에 대하여
겉보기로는 회의적입니다. 이 인간이 원래 인간혐오를 갖고있다고는 하나 그가 유지하고자 하는 삶은 앙글 루의 삶이니까요. 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좋아하고 있겠네요. 꼴보기싫은 인간들이 꼴보기 싫은 세상의 비료가 되는구나
[챕터 IF]
지망 챕터1: 관여자
연루자 포지션으로 시체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본체는 저 모자다! 식의 챕터를 우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망 챕터2: 가해자
뿌리깊은 인간혐오를 채 이기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이 때, 다른 연루자의 종용으로 인해 살인했다! … 라는 전개였으면 좋겠네요. 자신은 기계이기 때문에 도구다. 그러므로 난 가해자가 아니다. 기계는 사용하는 자에 따라 달렸다 식의 헛소리 주장을 펼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말은 처형입니다.
지망 챕터3: 사이드 챕터
소울 젬과 멀어질 때, 행동불능에 빠진다.
관련 스토리를 진행할 때 소울젬을 뺏기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살인을 종용하는 환경에 적대 의사를 표출할 수 있으며, 소울젬을 폐기하는 것으로 의사 표명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어디든 테트리스처럼 끼워주시면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흑막]
X
[흑막 IF]
오너
[오너 정보]
[성인 인증]
원에는 시작점이 없다.
[기타사항]
[B.0012] 네모 (0) | 2023.02.23 |
---|---|
[봉인된 고교생의 차등생존법] 시치자야 잇신 (1) | 2022.12.13 |
[Milkyway Dust] 윙클 (0) | 2022.03.20 |
[피안의 꽃] 야나기 료 (0) | 2022.02.13 |
[모든 별에게는 색채가 있다] 틸리 (0) | 2021.12.05 |
야나기 료 러닝 로그 (1) | 2022.09.18 |
---|---|
앙글 루 3.5챕터 로그 (0) | 2022.04.27 |
야나기 료 4.7챕터 로그 (0) | 2022.02.13 |
틸리 2.5챕터 로그 (0) | 2021.12.10 |
락샤사 2.5챕터 로그 (0) | 2021.12.10 |
공개 프로필
“ 아이돌 되러 간다. ”
[두상]
[전신]
[이름]
윙클 / Winkle
[나이]
20세
[성별]
여
[키/몸무게]
180 cm/ 70 kg
[생일/혈액형]
11월 11일/A형 RH+
[거주지]
섹션-1
[이스터]
트윙클 / Twinkle
[이스터 설명]
주변에 반짝이 가루가 흩날린다. 특별한 효과는 없다.
[라벨]
화이트
[성격]
[무덤덤한]
매사에 덤덤합니다. 당신이 그의 머리를 보고 '선생님 빛나요…!' 라 말한다면 '그래 빛난다. 겨울 밤에 이 머리로 시도 쓸 수 있지.' 라고 대답하겠지요
[마이페이스]
"지구에서 아이돌 할 계획이다." 듣기에 어이없는 말을 잘도 내뱉습니다. 본인은 진심인 모양이에요. 하고싶은 대로 사는 인생인가보죠.
[독고다이]
"미리 싸인 받아라. 그럼 아디오스." 혼자 사는 인생입니다. 남들이 어떤 인생을 살든 흥하든 망하든 알바없고 본인 인생부터 챙기고 봅니다. 인간관계에 깊이 연연하지 않으며, 쉽게 간섭하고 쉽게 떠납니다.
[기타사항]
[빛나리]
빛나는 대머리의 소유자입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남은 한가닥이 꿋꿋이 버티고 있네요. 이것만큼은 뽑아도 다음날 감쪽같이 다시 자라는 모양입니다.
[아이돌]
"지구에 가면… 아이돌을 할 거야." 장래 희망이 지구의 아이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전신에서 반짝반짝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 자세히 보니 반짝이는 빛 입자 무리네요.
[반짝이]
온몸에 상시 반짝이를 뿌리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하니 그의 이스터 능력이네요. 당신도 만화 배경처럼 등 뒤에 반짝이는 효과를 주고 싶으신가요? 그에게 한번 부탁해보시길.
[쓸데없는 치명 어필]
치명적인 아이돌… 다시말해 치명돌이 꿈이기라도 한 걸까요? 그는 수시로 치명적인 척을 합니다. 몹시 가당찮으며 보는 사람이 낯부끄러워지니 하니 제발 그만둬줬으면 하지만 들어먹히질 않네요.
[별]
어째서 그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느냐 묻는다면 간단한 대답을 할 겁니다. "스타니까."
[소지품]
비공개 설정
“ 썩 나쁘지 않았어. ”
[두상]
[전신]
[이름]
*[나이]
*[성별]
[키/몸무게]
[생일/혈액형]
[거주지]
[성격]
[의외로 이타적인]
독고다이로 살아가는 그 인간은 비유하자면 텅 빈 공간 한가운데서 홀로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별들이 있음을 압니다. 모두 자신의 궤도에서 자전하고 있음을 압니다.
허니 필요하다면 빛을 보내줄 수도 있지요. 어려운 일은 아니었으니까요.
[기타사항]
[가치관: 별]
그는 세상 모두가 각자의 인생을 사는 별들이라 생각합니다.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천문학적인 거리에서 살아가는 존재들. 아주 우연히 닿는다한들 중력에 이끌려 부딪히는 자들. 우리는 누구도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제 입맛대로 오해하며 살아갑니다. 별 수 있나요. 인간이 그런 생물인 것을.
[가치관: 빛]
허나 이해합니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별은 빛을 보낼 줄 아는 천체입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무리 서로 영원히 닿을 수 없어도 빛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 있어요, 당신을 보고 있어요, 라고.
[그가 지구의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던 이유]
큰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저, 아주 멀리… 저 멀리 있는 어느 별이 조금 외롭지 않을까.
고작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과거사]
출신 지구는 섹션-1. 유복한 환경에서 외동으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부족함은 없었으며 오히려 차고 넘쳤으니 자존감 충만한 인간으로 자라는 일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겠지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받은 만큼 베풀기보단 받고 더 풍족한 내인생을 사는 성격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보세요. 이스터인 '트윙클'도 본인 뒤편에 반짝이는 배경 뿌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잖아요. 애초에 별 효과도 없긴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트리의 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A. 팔짱을 끼고 매달려 트리 꼭대기에서 멋지게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려니 세상이 훤합니다. 문득, A는 깨닫습니다. 세상 또한 온통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요. 하늘도, 땅도 온통. 별들과 촛불을 든 사람들. 각자의 인생을 가진 존재들. 서로 닿지 않을지언정 빛을 보내는 사람들…
뭐, 썩 나쁘지 않았어요.
그게 전부였답니다.
[체이서 천문학자(astronomer)]
라벨: 화이트
설명:
행성, 항성, 은하 등 여러 천체 및 천문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는 자들.
누가 빛나라 이른 적도 없거늘, 저 밤하늘의 별들은 빛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로 빛나고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들이 당신을 봅니다.
당신의 빛을, 궤적을 기억합니다.
설령 빛나지 아니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줄 테니까요.
그리고 전하겠지요.
널리, 아주 널리...
[재능 발견 조건]
미지의 별을 예측하여 관측한다.
*[이스터]
아스테리스크 / Asterisk
[이스터 패널티]
탈모
*[라벨]
[이스터 추가설명]
얼핏 보기에 단순히 빛가루를 뿌리는 능력이나, 본디 고도의 공간좌표 계산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 수많은 입자의 밝기와 위치, 궤도 등 모든 수치를 계산해야만 시각화되는 능력.
어쩐지 그 모습은 은하를 닮았다.
[소지품]
[정신력]
3
커뮤니티 시스템
[행동 아이템]
초, 크리스마스 트리, 대머리 아이돌 팬클럽 응원봉
[자유행동]
크리스마스 알바 이야기. 독고다이 성향인 이 인간이 어쩌다 사람을 별이라 여기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순간 하늘의 별과 지상의 사람들이 같아보였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스킬]
1. 스킬명: 빛나라 지식의… 아니 리얼 별!
2. 특화항목: 재판
3. 스킬효과: 아주 강렬한 빛! 으로 모두를 일시적 스턴 상태에 걸리도록 만든다.
챕터 수요조사
검정 피해자
1챕터: X X
2챕터: X X
3챕터: X X
4챕터: X X
자살: X
랜덤처형: X
공범: X
처형난입: O
사이드챕터: O
희망챕터 우선순위:
난입
사이드 챕터
흑막: X
[캐릭터 러닝방향]
[성장 방향]
이 캐릭터는 오만하며 건방진 인간입니다. 남들과 관계 없이 자신의 인생길을 살아가는 사람이겠네요. 때문에 러닝 초반 다른 아이들을 친구라 부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는 친구 필요 없다. 우리는 지구를 향하는 동업자일 뿐이다. 결론은 더 깊게 엮이기 귀찮으니 적당히 아는 사람 사이로 제 갈길을 가자.
그러나 그는 독고다이일지언정 차고 넘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잔을 채우고 남은 것들을 타인에게 흘려보낼 줄 아는 인간입니다. 남들이 어려울 때 적당히 도움을 건네고 다시 멀어질 수 있겠지요. 불완전한 완성형이니만큼 이 특징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될 겁니다.
[챕터 IF]
[난입] [사이드]
둘 모두 같은 시나리오를 지향합니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그는 주변 천체들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한 순간 예상치 못한 영향력이 들이닥치는 타이밍을 노립니다. 가령 순간적으로 일식이 걷히는 현상, 혹은 갑작스럽게 숨어 있던 천체가 드러남으로써 중력이 강해지는 현상이 있겠네요.
그 타이밍을 노려 반격! 을 시도한다! 가 챕터의 지향점입니다.
캐릭터 Q&A
안녕하세요 참가자님. 이하 질문에 대한 답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작성해주신 답변은 프로젝트 인원 선발에 영향을 끼치며 새트레이션에서 귀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① 귀하께서 지원하신 《프로젝트::밀키웨이》, 지구로의 귀환에 대한 견해를 작성해주십시오.
▶ 일단 이름부터 바꿔야하지 싶습니다. 지구로의 귀환이 아니라 지구로 이주라고요. 떠나온 건 저희 선조이지 저희가 아니지 않습니까. 고향으로 가는 느낌이 1도 안납니다.
② 귀하께서 참여하시게 된 《프로젝트::밀키웨이》는 아스트로어스에, 정확히는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중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천문학적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은 물론 진행함에 따라 거시적인 목표를 위해 미시적인 개체의 포기 및 희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서 귀하께서는 연구의 총 책임자라고 가정합니다. 밖은 새로운 역병이 창궐해있습니다. 마침내 이를 치료할 치료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으나 연구소에 재앙이 닥치며 큰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생사의 위험에서 세 갈림길이 나있습니다. 왼쪽 길에는 연구실에서 함께 살았던 가족이 있습니다. 오른쪽 길에는 그 동안의 모든 연구자료가 모여있습니다. 가운데 길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있습니다. 연구소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없으며 출구로 나가기 전 딱 한곳만을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귀하께서는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 행동과 그 이유를 작성해주십시오.
▶ 가족.
미시적인 개체의 포기 및 희생이 발생할 수 있다 하셨으나, 유감스럽게도 저는 우선 제가 있기에 인류가 있고,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만큼 개인의 가치라 하여 미시적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제가 역병에 걸린 이들을 구하고자 했다면 필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했겠지요. 헌데 가족을 저버리고 인류를 위한다면 우선 순위가 뒤바뀌지 않겠습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이실지도 모르나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절 견디세요.
③ 참가자 님께서 지니고 계신 ‘이스터’는 무엇인가요? 이를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싶은지, 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지 작성해주십시오.
▶ 빛남. 더 빛나게. 빛나는 아이돌.
오너란
[오너 닉네임/트위터 계정]
[오너 확인란]
1. 본 커뮤니티 【Milkyway Dust】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공지사항 및 시스템을 모두 정독하였으며 진행 방식에 대하여 동의합니까? 커뮤니티 내 모든 안내사항을 읽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에 대하여 운영진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O]
2. 설정 선점 후 신청서 작성 시 세부 설정의 조율 및 체크를 위하여 신청서 마감 전 운영진의 컨택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앞서 제출해주신 신청서 내용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합니까? [O]
위 사항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신청서 작성 및 러닝을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봉인된 고교생의 차등생존법] 시치자야 잇신 (1) | 2022.12.13 |
---|---|
[순환전략] 앙글 루 (0) | 2022.04.27 |
[피안의 꽃] 야나기 료 (0) | 2022.02.13 |
[모든 별에게는 색채가 있다] 틸리 (0) | 2021.12.05 |
[TWILIGHT ✤ Marigold in Lantern] 락샤사 (0) | 2021.10.18 |
✜ 공개 프로필
"어라, 여기가 천국인가요?"
✜ 외관
✜ 이름
야나기 료 / Yanagi Ryo
* ✜ 성별
남
✜ 나이
35세
✜ 키/몸무게
171 cm / 65 kg
✜ 혈액형/생일
RH+ O형
* ✜ 국적
미국
* ✜ 이데아 요리사
식재료를 최고의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자.
5성급 호텔 상드리용의 메인 셰프, 세상에서 제일가는 요리사. 인류의 미각을 위해 신이 내린 축복 등의 온갖 미사여구로 불리던 요리사.
그러나 6개월 전 그는 끔찍한 범죄자가 되었다.
✜ 인지도
★★★☆☆
* ✜ 성격
[친절함] [유야무야] [맹목적] [낮은 자존감]
✜ 기타
[말투]
"어라, 여기가 천국인가요? 벌써 사형 집행이 완료되었을 줄은 몰랐는데. 하하. (머쓱) 정말 순식간이네요." 나긋나긋. 부드러움. 점잖은 말투. 정확한 딕션은 묘한 신뢰감을 준다. 복장은 구속복이지만.
[구속복]
그 요리사는 범죄자다.
[촉망받던 요리사]
요리사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사람. 고급 레스토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의 이름을 들었을지도 모른다. 어떤 분야의 요리도, 어떤 재료의 요리도 세계 최고급으로 조리해내는 기적의 요리사라나.
[인륜을 저버린 범죄자]
그러나 지금은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범죄자에 불과하다.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는 없으나, 그가 '인간을 조리했다'라는 소문은 알음알음 퍼져 있다.
[이것은 구원이다]
검찰에 의해 밝혀진 바. 요리사 야나기 료는 사람을 조리해 유통한 전적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야나기 료는 '이 행동은 구원이다' 라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이미 수백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의 유족과 민심은 그를 사형시키라 외치는 판국. 얼마 전 사형집행일이 결정되어 이제 마지막 디데이가 되었는데…
[믿고 있었어요. 여신께서 저를 구제해주실 거라고요.]
그 인간이 종종 내뱉는 헛소리. 기이하리만치 어떤 여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여신]
여신의 이름은 '다키니천'. 인간을 잡아먹는 야차로도, 깨달음을 내려주는 고행자의 동반자로도 알려져 있는 여신이다. 당신이 힌두교나 일본의 신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알지도 모른다. 동시에 허무맹랑함을 느끼겠지. 신화의 신 따위가 구제해주리라 믿다니.
[구제]
"그러니 당신도 여신께 신체를 바치고 구원받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는 당신에게 이런 헛소리를 자주 내뱉을지도 모른다. 여신께서는 사람의 몸을 탐하시고 대신 피안에 다다를 진리를 내려주신다고.
[최고의 제물]
"제가 당신을 최고의 제물로 만들어드릴 수 있어요." 그래. 이 인간은 여신을 위한 제물이라는 명목 하에 사람을 요리해 바쳤다. 더욱 고급지게 정성을 다하여. 그래야 여신께서 더욱 기뻐하신다며.
단언하건대, 그는 처벌받아 마땅한 범죄자다.
뉘우침마저 없으니 구제불능에 불과할 것이다.
[그 외]
체포되기 전 야나기 료의 평판은 아주 좋았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이웃이었으며, 다정하고 유한 사람이었고, 혼담이 오가던 이도 있었다. 체포될 당시 주변 사람들은 "야나기 씨가 그럴 리 없어요." 라며 불신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시간이 흐르고 이제 모두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야나기 료는 이에 대해 서운해하면서도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소지품
✜ 스탯
체력 : ■■■■■■■■■■
근력 : ■■■■■■■□□□
민첩 : ■■■■■□□□□□
관찰 : ■■■□□□□□□□
* ✜ 선관:
◈ ◈ ◈
✜ 비밀 프로필
"주문하신 '로우이샤오 씨' 나왔습니다."
✜ 외관
✜ 이름
* ✜ 성별
✜ 나이
✜ 키/몸무게
✜ 혈액형/생일
* ✜ 국적
* ✜ 이데아 ㅇㅇㅇ
✜ 인지도
* ✜ 성격
[친절함]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합니다. 당신이 칼을 겨누더라도 변함없이 친절하겠지요.
[유야무야]
"그래요. 당신이 옳은 걸로 해요." 많은 경우 자신의 잣대를 쉽게 굽힙니다. 당신이 옳아요. 하고싶은대로 해요. 단 몇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맹목적]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철썩같이 옳다 믿는 명제가 있습니다. "사람을 바치면 여신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예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요.
[낮은 자존감]
"그럼, 이런 구역질나는 존재라도 구제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신을 인간 이하, 구제불능으로 여깁니다. 그런 주제에 구원받고 싶어하는군요...
✜ 기타
✜ 과거사
어린 시절부터 어리숙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라며 다독여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자라났겠지요. 허나 유감스럽게도 아이의 주변엔 실수를 질책하는 사람들밖에 없었습니다. 너는 왜 이모양이니. 남들의 반절이라도 해보렴. 구제불능이야. 정말로.
세월은 흐르고 아이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의젓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아주 우연히 요리의 재능도 찾아 어린 시절이 무색하도록 훌륭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부족했어요. 부족했어요. 이상하게 부족했어요. 자신은 수준 이하의 인간이거든요. 구제불능이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요리사는 아주 우연히 힌두교의 여신을 묘사한 초상을 보게 됩니다.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붉은 피부의 여신. 한때 악귀였으나 귀의하여 신이 된 자. '다키니천' 이었어요.
요리사는 여신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정확히는 그의 성질에 빠져듭니다. 무엇이 매력일까요. 부정적인 존재였으나 갱생하여 신의 자리에 오른 점? 피안에 다다르고자 하는 인간에게 지혜를 내려주는 점? 글쎄요. 어쩌면 전부였을지도 모르죠.
그 여신은 죽은 자의 신체를 먹어치운다 하지요.
요리사는 생각합니다.
어쩌면, 어쩌면 제물을 바치면.
그럼 이런 나라도 구제해줄 거라고…
✜ 죄
인간을 요리한 죄
✜ 소지품
✜ 스탯
정신력 : ★★★☆☆
* ✜ 선관
◈ ◈ ◈
✜ 수요조사
✜ 중요 포지션
X
중요 포지션 IF
✜ 피해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5챕터 O
✜ 검정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 랜덤처형 : O
✜ 조사부상 : O
✜ 처형난입 : O
✜ 스킬 : 주문하신 아무개 씨 나왔습니다. / 저런, 돌아가셨나요? 이왕 돌아가신 김에 신체를 바치고 여신의 구제를 받으세요! 신체찾기 중 사망한 사람들에게 재화를 제공합니다.
✜ 챕터 IF :
이 캐릭터는 기본 연루자 지향입니다.
모든 경우, 소재의 비윤리성에 대한 사전 공지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연루자]
여기 갓 사망한 시체가 있습니다.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요리사는 그의 시체를 깨끗이 씻고 가장 예쁘게 요리해 여신께 바치기로 합니다. 그 편이 죽은 사람에게도 좋을 거예요. 아마도?
… 라는 내용입니다.
시체를 요리로 승화시켰으니 시체 찾기에 어려움이 따를수도 있겠네요.
[사이드 챕터]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주워모아 요리로 만들어 여신에게 바치는 챕터를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신체) 그래봤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요. 이 행위를 역겨워한 타 캐릭터에 의해 응징당하는 복수 인원 챕터도 가능하겠네요.
식인 설정의 캐릭터가 있을 경우 먹여주는 챕터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캐릭터의 러닝 방향 :
[광신도 러닝]
이 상황을 그동안 열심히 바친 제물에 대한 여신의 구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죄 있는 자들이 죽어나가나요? 죄를 씻기 위해 주어진 기회일 것입니다. 억울하게 죽어가나요? 당신이 모르는 업보가 있지 않을까요?
모든 상황을 제 입맛대로 받아들여 해석하며 역시 여신님이 짱이야 다같이 여신님에게 제물을 바치자 라고 주장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붉은 사람'을 여신의 사도 혹은 여신이라 여길지도 모르죠. 제 좋을대로 해석하는걸요.
[요리사]
직업이 요리사인 만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구속복이 풀린다면요) 경우에 따라 사람의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오너간의 조율 및 합의가 필요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낮은 자존감]
이 인간은 낮은 자존감, 동시에 어느정도 자기애를 갖고 있습니다. 과연 이 낮은 자존감이 러닝동안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법이니 러닝에 맡겨봅니다.
◈ ◈ ◈
✜ 질문지
Q . 당신은 죄를 지었나요?
A . 하하... 뼈아픈 질문이네요. 네.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사형대에 올랐겠지요.
Q. . 당신은 죄를 지은 것을 후회하나요?
A . 글쎄요. 유가족 분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안타까운 일이에요. (진심으로 애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곧 사람좋은 웃음을 띄고는) 하지만 덕분에 그 분들도 여신의 구제를 받지 않았나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Q . 먼 미래, 당신이 죽는다면 어떻게 죽을 것 같나요?
A . (웃고는.) 가장 하찮게, 가장 보잘것없이요.
이런 구제불능의 인간이 거창하게 죽는다니, 주제넘잖아요.
◈ ◈ ◈
가챠기계
✜ 메모리얼 물품
요리사_메모리얼.png
지상최고존엄여신 다키니천의 24:1 사이즈 신상이다.
✜ 좋아하는 아이템: 날이 잘 드는 식칼, 갈색 얼룩이 진 갈고리
✜ 싫어하는 아이템: 심각하게 비위생적인 그릇, 곧 곰팡이가 필 행주
◈ ◈ ◈
✜ 오너 계정
✜ 지인 계정
✜ 성인 인증
✜ 신청서를 넣은 커뮤 / 러닝중인 커뮤 수 : 0/0
✜ 초대장 인증
◈ ◈ ◈
본 커뮤니티는 극고어 커뮤니티입니다. 캐릭터의 사망 로그에 총괄진 측에서 모자이크 해드리지 않으며 03년생부터 신청서를 받습니다. 이미지를 보기 힘드신 분이나 이에 예민하신 분들께서는 신청서 접수를 재고해주세요. 해당 공지사항을 확인하지 않아 생기는 모든 불상사는 총괄진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해당 사항을 확인하셨습니까?
Yes
본 커뮤니티에서는 러너분들의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업적 용도로는 일절 이용되지 않으며, 커뮤니티 내에서만 챕터 마무리 영상, 혹은 여러 디자인 요소에 사용이 됩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YES
◈ ◈ ◈
[순환전략] 앙글 루 (0) | 2022.04.27 |
---|---|
[Milkyway Dust] 윙클 (0) | 2022.03.20 |
[모든 별에게는 색채가 있다] 틸리 (0) | 2021.12.05 |
[TWILIGHT ✤ Marigold in Lantern] 락샤사 (0) | 2021.10.18 |
[제 7일] 밤 피르 (0) | 2021.07.30 |
윙클 0.5 챕터 로그 (0) | 2022.03.20 |
---|---|
야나기 료 4.7챕터 로그 (0) | 2022.02.13 |
락샤사 2.5챕터 로그 (0) | 2021.12.10 |
밤 피르 4.5챕터 로그 (0) | 2021.12.10 |
아르키붐 2챕터 검정 처형 (0) | 202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