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프로필
“ 거품기의 두 가지 용도를 아시나요? “
[서명]
[전신]
(누요/@nuyo_commission 님 커미션입니다!)
[지원 신청 여부]
X
[지원 신청 자료]
[어사인드 쇼콜라티에]
당신은 행복을 알고 있습니까?
예. 물론 아시겠지요. 아마 녹턴을 섭취하실 테니 말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요. 허나 누구라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인도 아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행복이란 개념을, 그 감정이 주는 풍요로움을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사람이 초콜릿을 입에 넣은 순간 퍼지는 행복감을 아십니까? 어사인드 쇼콜라티에 코코는 녹턴의 성능에 버금가는 행복을 초콜릿에 녹여낸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과연 그 말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과대포장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제 3지구의 제과점을 방문해보세요. 쇼콜라티에 코코가 당신을 맞이할 테니까요. 참, 초콜릿을 맛보고 비평을 하는 당신. 한가지 주의사항을 덧붙여드리죠. 뒤통수 조심하세요!
[이름]
코코 / CoCo
[나이]
25 세
[키/몸무게]
175 cm / 75 kg
[출신 지구]
3 지구
[기타사항]
-- 존대를 사용하는 무표정
“불만 있어요? 물도 있어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내뱉는 사람입니다. 분명 존대를 사용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안에 담긴 내용이 마냥 부드럽지 않거든요.
-- 자기중심적인 개차반
“그 사람, 폭력적이고 제멋대로예요!” 자주 듣는 불만입니다. 물론 코코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아요. 거슬리면 거품기를 휘두르는 건 이제 일상다반사죠. 한 가지 비밀을 알려드리자면, 그는 여지껏 손님과 맞붙어서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답니다. 물론 물리적인 맞붙음으로요.
-- 강한 완력
완력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당연하죠. 하루종일 거품기를 휘젓고 있는데 힘이 약해서야 쓰겠나요. 하얀 방주가 설마 쇼콜라티에를 빼빼마른 뼈다귀로 디자인했겠어요.
-- 쇼콜라티에
하얀 방주에서 만들어져 제3지구의 예술가 부모에게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주변의 예술품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코코가 만드는 초콜릿들은 대부분 단조로운 모양에서 벗어나 조각과도 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지나치게 예술성 다분한 조각처럼 보여 입에 넣기에 부담스럽기까지 한 모양도 있는 듯 하지만… 뭐 어떤가요. 맛만 좋으면 되죠.
-- 녹턴을 복용하지 않음
녹턴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허나 녹턴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그가 이 행복의 알약을 거부하는 이유는 ‘이미 행복한 상태에서 초콜릿을 먹어봤자, 초콜릿으로 인해 행복해졌는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쇼콜라티에 코코의 목표이자 자부심은 누구든 입에 넣으면 행복해지는 초콜릿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 행복
그는 사람의 행복을 중요시합니다. “와, 인류애가 넘치시는군요!” 아니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쇼콜라티에 코코에게 인류애 같은 건 없습니다! 그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건 그 행위가 ‘쇼콜라티에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공장에서 생산되는 초콜릿도 있는데 굳이 쇼콜라티에가 존재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어쩌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함이 궁극적인 이유가 아닐까요?
-- 자부심
먼저 말했다시피 그를 기른 부모는 예술가입니다. 그들은 내면의 세계를 예술로 표현하는 사람들이었고, 따라서 확고한 자기주장과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코는 처음부터 삶이 디자인된 어사인드로 만들어졌지만 이런 성장 환경을 가진 탓에 자부심을 가진 쇼콜라티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당신의 직업에 만족하나요?
코코는 AI의 손에 설계되고 만들어진 자신의 직업에 만족합니다. 공장도 사람도 모두 초콜릿을 만들 수는 있지만... 초콜릿에 무엇을 녹여낼 수 있는가. 그 차이가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소지품]
초대장, 티켓, 거품기
[선관계 캐릭터]
[선관계 캐릭터 동시 합격 여부]
비공개 프로필
“ 거품기는 좋은 둔기죠. “
[셀렉티드 싸움꾼]
싸움을 잘 하는 사람. 혹은 싸움을 주업으로 삼는 사람.
맨손, 둔기, 날붙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여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인간을 일컫는다. 그들이 싸우는 이유는 다양하다. 자신이나 타인의 사상을 지키기 위하여, 혹은 단순히 돈을 위하여. 어쩌면 당신 또한 인생을 살아가며 세상과 싸워나가는 또 하나의 싸움꾼일지도 모르지.
이유가 중요한가? 싸움꾼에게 있어 중요한 단 한 가지는 이기는 것이다.
[이름]
[전신]
[나이]
[키/몸무게]
[출신 지구]
[기타사항]
[과거사]
어느 추상화가 부부 밑에서 자랐다. 소년은 부모를 보고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담고 싶어했다. 쇼콜라티에가 무엇을 담을 수 있지? 그래, 행복을 담아야지. 녹턴으로 행복해선 초콜릿 때문에 행복한지 알 수 없어. 그렇게 10살 무렵 녹턴을 끊었다. 시간이 흘러 16살에 독립하여 인근 제과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누군가 물었다. “당신이 초콜릿에 행복을 담는다는 것이 사실인가?”
소년은 대답했다. “예. 그래요.”
누군가 말했다. “왜 그렇게 살지? 의미없는 짓이야. 행복은 녹턴이 줘.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그저 초콜릿을 만드는 일이야.”
소년이 대답했다. “그게 쇼콜라티에가 존재하는 이유니까요.”
누군가 기가 찬 듯. “톱니바퀴는 자신이 그 자리에 존재하는 이유를 찾지 않네.”
그러자 코코는 거품기를 치켜들었다.
“내가 알아서 살겠다는데 당신이 뭔 상관이에요?”
다음 날 그는 개차반 쇼콜라티에로 소문이 났다.
[성격]
-- 개인주의
제멋대로 구는 인간.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 잘 살면 됐지!’라고 생각한다. 이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 도덕을 알긴 아는 인간
개인주의적인 인간임에도 현 사회에서 트러블을 일으키고 살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기본적인 도덕관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학습된 관념이기에 융통성은 없는 편이다. ‘사람을 죽였으면 살인자지!’ 가 그의 가치관.
-- 저돌적
각이 섰다 싶으면 저돌적이고 과격하게 행동하는 인간이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안다. “지금까지 보인 바로는 상황 별로 안 가릴 것 같은데요?” 아니. 적어도 본인이 질 것 같다 싶으면 뒤로 뺀다. 자기 지는 싸움에 대놓고 뛰어드는 인간은 아니다.
[소지품]
[선관계 캐릭터]
[선관계 캐릭터 동시 합격 여부]
시스템란
[캐릭터의 특성]
오감
[희망하는 스킬]
어사인드 스킬:
-
스킬명: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초콜릿
-
효과: 이럴수가. 갑자기 초 행복해졌다! 지정대상은 발동 후 1시간 동안 말 끝마다 무조건 “핫핫핫핫!” 을 붙여야 한다.
셀렉티드 스킬:
-
스킬명: 자려고 누웠을 때 ‘그때 죽빵을 갈겼어야 했는데’ 라고 생각하기 싫어
-
효과: 맞붙은 상황에서 무조건 상대를 1대 때릴 수 있다.
[희망하는 진화 방식]
돌파
IF란
[챕터 수요조사]
< 피해자 / 검정 >
1챕터 X X
2챕터 O X
3챕터 O X
4챕터 O X
5챕터 O X
< 챕터 관여자 >
O
< 사이드 챕터 >
O
< 흑막 >
X
[캐릭터 재판 참여 성향 설문]
-
재판 중 발언 성향
-
조사 결과와 관계 없이 적극적으로 진행을 이끄는 성향
-
의견 수렴 상황에서의 성향
-
타인의 의견과 관계 없이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는 성향
-
재판 당사자(검정 및 조력자, 피해자)에 대한 태도
-
어떤 이유에도 관계 없이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태도 변화가 분명한 성향
-
기타 사항
[캐릭터 지향점]
-- 기본적으로 변화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이 캐릭터는 완성형이며, 사상이 크게 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제멋대로 행동하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어사인드 재능에 만족하고 있으며, 지향하는 바와 전혀 다른 셀렉티드 재능에 불만을 표시할 것입니다.
-- 어느 정도의 도덕관념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인자는 어디까지나 살인자로 대할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요.
[진화 스토리 if]
-- 모든 경우의 육탄전(캐릭터와의 싸움, 혹은 그 외 개체와의 싸움) 중 진화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셀렉티드 재능, 싸움꾼을 알게 되자 “나는 싸움꾼을 그만두겠다” 선언을 하고 부정하는 전개를 지향합니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셀렉티드 재능을 외면하고 꿋꿋하게 쇼콜라티에의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챕터 if]
-- 기본적으로 사이드 챕터 지향입니다.
-- 동기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쇼콜라티에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므로, 사람의 행복을 부정하는 등의 가치관을 지닌 타 캐릭터와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상갈등이 물리적 갈등으로 번지는 쪽이 자연스럽겠네요. 물론 선빵은 이 캐릭터가 칩니다.
-- 이왕이면… 이겼으면 좋겠네요 지는 쪽도 상관없지만 이기는 쪽이 진화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고...
인터뷰란
Q1.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A1. 신이요? 글쎄요. 눈 앞에 없어서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사제 앞임에도 뻔뻔하게 답했다.)
Q2. 그러한 존재가 당신을 선택했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A2. 영광이라고 대답해주길 원해요? 특별히 감격스럽거나 하지도 않아요. 누가 절 선택하든 선택하지 않든 상관없거든요. (급기야 팔짱을 낀 자세를 취하며) 선택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내가 더 나은 쇼콜라티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지.
Q3. 자신이 그 선택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A3. 제가 왜 증명해줘야 하죠? (완전 당당하게 말함.) 오해하지 말아요. 자신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그냥 그럴 필요를 못 느끼는 거니까. (이유를 묻는 말에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이유야 뭐, 별 거 있나요. 제가 그렇게 만들겠다는데.
Q4. 성공적으로 셀렉티드가 된다면 어떤 인간이 되고 싶습니까?
A4. (눈 멀뚱.) 지금과 같은 인간이지 뭐겠어요. 재능이 발전하는거지 제가 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이제 끝났죠? 전 머랭 치러 가야해서 바빠요. 질문 하나만 더 하면(라고 말하며 아까부터 거품기를 쥐고 있던 손에 힘을 줌)
오너란
[트위터 계정/닉네임]
[1차 지인 계정]
[출생년도]
[성인인증]
[현재 러닝 중/신청 중인 커뮤/기타 고지 사항]
0 / 0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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