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제목은 [ 재능명 / 이름 / 나이 ] 으로 작성 후 dangan.pale@gmail.com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접수 기간은 2월 21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3월 1일 23시 59분까지이며 신청서 작성시 메일 본문에 작성해주세요.

외부 링크나 파일,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청서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첨부 이미지는 전부 본문과 파일 첨부 두 가지 모두 해주세요.

신청서 수정은 3회까지 가능하며, 메일 제목 뒤에 n차 수정을 붙여주세요.

신청서에 첨부된 이미지는 전부 배경투명화가 필수입니다.

*가 붙은 항목은 소수 합발요소입니다.

공지사항 및 세계관을 읽지 않아 생기는 불이익은 총괄진 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캐릭터 재활용의 기준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신청서 제출 시 푸른색과 붉은 색의 글자는 전부 지워주시고 해당사항이 없는 란은 - 나 공란으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항목삭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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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프로필

 

"신은 죽었습니다."



기계 심장



외관



(발 끝 까지 나오는 전신이어야 하며, 배경투명화가 필수 입니다. 사이즈 800*자유. 커미션 가능. 커미션의 경우 커미션 해주신 분의 계정을 적어주세요. 단 본 커뮤는 그림only 커뮤임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린네 / Linne



* ❧ 성별

남성



나이

25세



키/몸무게

170 cm / 62 kg



혈액형/생일

Rh+ A형 / 12월 1일



* 구역

B3



* 포르스 성가대원


교단에서 성가를 부르는 단체의 일원.


당신은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까. 소리만으로 벅차오르는 감동과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사람의 노랫소리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가능합니다. 천사신앙교의 성가대는 늘 이 감정의 기적을 가능케 했으니까요. 여러 사람들의 하모니. 자칫하면 불협화음으로 이어지기 쉬운 그 소리들을 한 군데 엮는 사람이 성가대원 단장 린네입니다. 그 목소리는 청아하고 고우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정말로 신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전해져요.


비록 지금은 교단에 몸을 담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그가 다시금 입을 열어 노래하기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당신의 가슴 속에도 신을 향한 신심이 피어나겠지요.



인지도

★★★☆☆



 

* 성격


[ 고요하고 담담한 ] [ 뻔뻔한 마이페이스 ] [ 맹신 ]




기타



[ 잔잔한 말투 ]

" ...저에게 볼 일이 있으십니까. 있어도 가십시오. 당신이랑 말 할 기분이 아닙니다. "

부드럽고 청아한 생김새와 어울리게 말투는 잔잔하고 고요합니다. 하지만 말의 내용은 톡 쏘는 편이지요. 신이 아닌 당신에게 딱히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거든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거침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 신은 죽었다 ]

사신앙교에서 성가대를 이끌던 단장입니다. 누구보다도 신-교주-를 믿고 따르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죠. 하지만 바로 얼마 전 교주가 명을 달리하고 말았습니다. 신이 죽자 그는 크게 실망하여 지상으로 올라가길 결심했어요. 그 곳에는 반드시 진짜 신이 있으리라 믿으면서요.



[ 천사신앙교 ]

 B3층에서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종교단체입니다. 교리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답니다. "과거 인간은 욕심이 많았다. 이에 신이 노하여 천사로 하여금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장기인 심장을 가져오게 하시니, 이는 고귀한 심장이 욕심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려는 뜻이다. 선하게 산다면 언젠가 천사들이 내려와 심장을 돌려주어 온전한 인간으로써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지만 믿는 사람이 실재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지하의 사람들은 모두 심장이 괴사하는 병에 걸렸으니까요.


 이 종교는 교주를 신으로 믿고 섬기는 권력중심형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교주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중심을 잃은 사람들은 큰 혼란에 빠졌고, 현재는 와해되기 일보 직전이랍니다.



[ 신을 찾는 신도 ]

 이러한 이유로, 그는 자신이 믿고 따를 신을 찾고 있습니다. 그는 신에게 구원을 바라지 않습니다. 형벌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신의 사자는 신의 명령에 의문도 원망도 품지 않으니까요.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신앙을 오롯이 바칠 절대적인 지표가 되어주길.



[ 노래하지 않는 성가대원 ]

 더 이상 노래하지 않습니다. 이 성대는 오직 신을 찬양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만약 다시금 입을 여는 순간이 온다면 진짜 신을 맞이하는 순간일 것입니다.






소지품

천사신앙교 십자가.



스텟


체력 : ☆☆☆☆

힘 : ☆☆☆☆

지능 : ☆☆

관찰 : ☆☆

운 :




* 선관:

         


비밀 프로필



""


외관




이름



* ❧ 성별



❧ 나이



키/몸무게



혈액형/생일



* 구역



* 포르스 ㅇㅇㅇ


인지도



* 성격


[ 공개 성격: 고요하고 담담한 ]

 파동 하나 없는 호수처럼 고요하고 담담한 분위기를 지닌 인간이다. 매사에 쉽게 화를 내거나 기뻐하지 않는 목석같은 사람. 마음의 지분을 대부분 신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주변의 인간들의 일로 쉬이 동요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신의 뜻이라면 호수에 커다란 파동을 일으킬 수 있겠지...

 


[ 공개 성격: 뻔뻔한 마이페이스 ] 

 신이 아닌 당신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 없다. 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한다.



[ 공개 성격: 맹신 ]

 그 누구도 결코 꺾을 수 없을 정도로 신을 믿는다. 사람은 숨을 쉬어야 살고 지구는 돌며 개미는 다리가 여섯 개인 것만큼 당연하게 믿는다. 이유는 없다. 뼛속 깊숙이 뿌리박힌 이 맹신은 억지에 가깝다.





기타



[ 천사신앙교 - 흔한 사이비 종교 ]

지하에 내몰리고 삶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레 생겨난 사이비 종교. 전염병을 신벌로 여기며 죄는 모두 인간에게 있으니 착실히 살면 구원받으리라는 흔한 레퍼토리를 따르고 있다. 천사가 심장을 가지고 내려올 것이라 주장하기에 이름도 '천사신앙'교. 그러나 이 종교에서 말하는 선행이란 교주에게 있는 대로 재신을 갖다 바치는 일이었다. 이 덕분에 교단은 살기 팍팍한 B3층에서 B2 ~ B1층 부럽잖게 살아갈 수 있었다.



[ 그들이 세력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 ]

이런 흔한 설정의 종교가 어떻게 세력을 이만큼 키울 수 있었는가? 그 답은 그들의 교리에 있다. '선하게 사면 신이 천사로 하여금 심장을 돌려준다'. 실제로 그들은 재물을 많이 바친 이들에게 성능 좋은 기계 심장을 암암리에 제공했다. 물론 그 심장의 출처는 다른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 천사 ]

교인들은 심장을 전달하는 사람을 교리 속 천사의 의미를 담아 사도 불렀다. 갓난아기 때부터 교단 소속이었던 린네 또한 이 중 하나였다.



[ 교주의 죽음 ]

하지만 얼마 전 교주가 죽어버렸다. 심지어 교주는 병사한 것조차 아니었다. 그는 제 색욕을 채우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짧게 말해서 복상사. 이토록 어이없고 허무하고 남사스럽게 신이 죽었으니 종교가 와해될 만 하지 않은가.



[ 어느 새장의 카나리아 ]

 그러나 린네는 한평생을 새장 속에서 주인을 위해 노래해온 카나리아였다. 이제 와서 새장을 열어준다 하여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결국 그가 택한 길은 카나리아를 길러줄 또 다른 주인을 찾는 것이었다.


카나리아는 주인이 새장을 열어주길 기대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래한다 하여 주인이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화를 내길 바라지 않는다. 날 때부터 새장이 전부였던 새는 그것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갈 뿐이다.





과거사


예로부터 천사의 존재를 믿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교주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심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선하게 사십시오. 그렇다면 천사들이 그대들에게 구원을 내릴 것입니다." 이에 사람들은 '선하게' 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의 재화, 집 문서, 자신의 기계 심장, 심지어 갓 태어난 자식까지요.


 린네는 그렇게 바쳐진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바쳐지고 길러진 아이들은 교단의 안에서 각자의 일을 배우며 자라났답니다. 그 중에서도 목소리가 고운 아이들은 성가대로 배치되고는 했는데, 린네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교단의 아이들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또 다른 사명이 있었지요. 바로 신의 사도로서 천사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심장을 뽑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교리 속의 의무요.


 그러던 어느 날 교주가 죽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었습니다. 사인은 복상사. 어쩌다 신께서 돌아가셨냐는 신도들의 물음에 교단 사람들은 쉬이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린네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신이라면 이렇게 죽을 리가 없다. 그는 진짜 신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나의 신은 어디에 있는가..." 린네는 신이 필요합니다. 신의 뜻에 따라 노래하고 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자랐으니까요.


 지상에는 신이 있을거야. 왜냐하면 지상인은 심장이 있는 완전한 인간이니까. 신에게 사랑받는 존재들의 곁이라면... 진짜 신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한 린네는 진짜 사람의 심장을 얻어 지상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이유는 하나뿐이었습니다. 신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소지품

기계심장. 



스텟


정신력 : ★★★☆☆



* 선관



         



수요조사


중요 포지션

X



중요 포지션 IF



피해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5챕터 O


검정

1챕터 X

2챕터 X

3챕터 X

4챕터 X


랜덤처형 : X

조사부상 : O

처형난입 : O



스킬 : [신의 말씀대로]

천사는 사람에게 심장을 주었습니다. 기계 심장이 멈춘 사람을, 자신의 기계 심장을 댓가로 다시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챕터 IF :


그는 자신의 신을 찾고 있습니다. 신이 심장없는 인간들에게 심장을 주어 구원한다면, 틀림없이 심장이 있는 지상인들의 곁에 있겠지. 그런 생각으로 지상에 올라가길 바랄 정도로요. 하지만 만약 러닝 도중 자신의 신을 만난다면... 혹은 신이라 착각한다면 그를 맹신할 것입니다.


- 최우선 지향: 검정 조력

검정을 자신의 신으로 믿고 따르며 그의 조력이 되는 포지션입니다.


- 지향: 피해

마찬가지로 검정을 자신의 신으로 믿는 경우, 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포지션입니다.


- 사이드챕터: 맹신

자신이 믿고 따를 신을 만나 추종하게 되는 챕터 함 잡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살인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하겠지요.


- 사이드챕터: 비설극장

과거사를 극장의 형태로 공개하는 비설극장 사이드챕터를 지향합니다.




캐릭터의 러닝 방향 :


지향: 러닝 도중 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신밖에 모르는 인간이니만큼 초기에는 타인에게 냉담할지도 모릅니다. 푸른 정원 선별식에 참여한 것도 신을 만나기 위한 고행길일 뿐, 사람을 만나러 온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인간관계란 것이 늘 한결같지만은 않지요. 함께 지내는 시간동안 주변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천천히 바뀌어나가길 바랍니다. 신을 위해서가 아닌 인간을 위해 노래할 수 있게 되기를. 새장 밖을 날아갈 줄 아는 카나리아가 되면 좋겠네요.


         




가챠기계


팬티




입기만 해도 믿습니다! 를 외치게 될 것 같은 팬티 모양의 깃털이다.


좋아하는 아이템: 보기만 해도 신심이 차오르는 신님 동상 / 보기만 해도 절규가 나오는 추상화

싫어하는 아이템: 당첨 안된 복권 / 다 쓰고 남은 휴지 심


         


오너 계정



오너 생년



지인 계정



성인 인증



신청서를 넣은 커뮤 / 러닝중인 커뮤 수 :

0/0


◈       ◈ ◈



본 커뮤니티는 극고어 커뮤니티입니다. 캐릭터의 사망 로그에 총괄진 측에서 모자이크 해드리지 않으며 99년생부터 신청서를 받습니다. 이미지를 보기 힘드신 분이나 이에 예민하신 분들께서는 신청서 접수를 재고해주세요.

해당 사항을 확인하셨습니까?


Yes


본 커뮤니티에서는 러너분들의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업적 용도로는 일절 이용되지 않으며, 커뮤니티 내에서만 챕터 마무리 영상, 합격자 발표 영상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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