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설정 >

  

“ 익숙해요. ”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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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케이스 / case

 

 

[ 나이 ]

29세

 

 

[ 초세계급 피실험자 ]

■□□□□

 

어떤 연구에 참여 또는 동원됨으로써 학술적 공헌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사람.

 

저명한 의약학자 Dr. 홉킨의 이름은 많은 사람을 구한 업적으로 대중에게 꽤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저술한 수많은 논문에는 참 많은 임상실험자의 지원이 있었더랬지요. case는 이 임상실험자 중 하나입니다. 비록 개인에 대한 언급을 피하기 위해 ‘case’라는 이름으로 표시될 뿐, 뚜렷한 명칭은 적히지 못했지만요.

 

그는 타고난 회복력과 적응력 덕분에 다양한 항체를 생성하는 등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는 실험체라니, 제법 멋지지 않나요?



[ 신장 / 체중  ]

170 cm / 58 kg

 

   

[ 생일 / 혈액형 ]

1월 1일 / RH+O 형



[ 기타 사항 ]

 

<부드럽고 유한, 순수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일은 처음이랍니다. 조금 설레이네요. 후후… 반가워요. 아, 제가 모르는 지식이 조금 많은지라 실례를 저지를 수도 있어요. 미안해요.” 부드럽고 유한 어조. 상냥한 미소. 그는 순한 양과 같이 당신을 대합니다. 때론 백지와 같이 무지로부터 비롯된 순수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맹인>

지팡이를 짚고 있습니다. 눈은 오래 전 실험이 잘못되어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괜찮답니다. 아직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두 귀로 감상할 수 있는걸요.”

 

<동행자?>

그는 동행자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Dr. 홉킨. 저명한 의약학자죠. “제 보호자 분이세요. 나이는 이제 50 남짓 되셨죠. 저를 오스트리치 경에게 데려다주기 위해 동행해주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시지 않았어요. 조금 걱정되지만, 앞가림은 잘 할 분이니 괜찮으실 거예요.”

 

<알지 못하는 치부>

제게 도달한 오스트리치 경의 편지가 어떤 치부를 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는 맹인이고, 편지는 Dr.홉킨만이 읽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들려준 적은 없다고 해요. “... 조금 궁금하답니다. 제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을까요?”

 

 

[ 소지품 ]

지팡이

 

 


 

 

< 비공개 프로필 >

 

“  아, 그래도 편지의 내용은 조금 궁금했는데. ”

 

[ 외관 ]

 

[ 이름 ]

 

[ 나이 ]

 

[ 초세계급 피실험자 ]

 

■□□□□

 

어떤 질병에 걸려도 악착같이 살아남는 세포의 소유자. 그는 단순한 돌연변이일까, 아니면 언젠가 인간이 도달할 극상의 면역자일까? 그러나 이런 성질을 지닌 덕분에 이 피실험자는 온갖 질병에 걸리고도 생존할 수 있었다. 혈액 속에 끔찍한 것들을 품은 채, 끊임없이 그것들을 이겨내면서.

 

그러니 최고의 피실험자라 일컬을 수밖에.

      

 

[ 신장 / 체중  ]

   

[ 생일 / 혈액형 ]

 

[ 성격 ]

 

<부드럽고 유한, 무던한>

 그것은 강인한 신체를 타고난 탓인지 인간에게 유한 면을 보입니다. 자신을 구속하고 온갖 알 수 없는 약물을 투여해도 그러려니 합니다. 어찌보면 속세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일면을 지니고 있기에 욕구라고 부를 것이 없어 너그러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순수하고 무던한 인간이기에 손속에 거침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복수심>

 “그가 제게 고통을 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고통을 주었답니다. 네, 이것이 전부에요. (잔잔한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복수심. 이 표현이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그는 자신에게 가한 고통을 잊지 않습니다. 상냥하게 웃으며 간직하고,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돌려주겠지요.

 

 

[ 과거사 ]

 

 오래 전 Dr.홉킨은 애지중지하던 피실험자 하나를 잘못된 실험으로 잃었습니다. 슬퍼하던 박사는 그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클론을 대량으로 생산했습니다. 오, 당연히 인간 복제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돈 많은 갑부네 저택 지하에서 벌어지는 일을 누가 알겠어요?

 

 case는 수많은 클론 중 하나였으며, 지금까지 가해진 비인도적인 실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클론이었습니다. 어느 날, 오스트리치 경의 편지를 받은 Dr.홉킨은 당황합니다. 서둘러 짐을 챙긴 Dr.홉킨은 case와 함께 오스트리치 경의 초대에 응하기 위해 길을 나섰어요.

 

 길을 떠나던 어느 뱃머리 위에서, Dr.홉킨과 나란히 선 case는 생각합니다. 바람은 시원하고, 공기는 짭쪼름 합니다. 정말 멋진 날이에요. Dr.홉킨도 이 날을 참 멋진 날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가장 고통스러울 게 아닌가요. 빙그레 웃으며 case는 난간 너머로 Dr.홉킨을 밀쳐 떨어뜨렸습니다. 직전에 입을 틀어막았으니 비명도 크지 않을 거예요. 난간 위에 홀로 남은 case는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웃었습니다.

 

 아, 그래도 편지의 내용은 조금 궁금했는데.



 [ 기타 사항 ]

 

<치명적인 혈액>

 돌연변이 수준으로 타고난 항체를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실험을 거친 끝에 혈액 속에 수많은 질병을 품게 되었다. 공기 중에 조금만 노출되어도 전파될 정도. 이 때문에 상시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

 

<클론>

 오래 전 이름모를 누군가의 클론으로 만들어진 개체. 신원 미상자나 다름없으며 인간다운 삶을 단 한 번도 누려본 적이 없다.

 

<저열한 복수심>

“저도 치졸하다는 사실은 잘 안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당신들의 희망, 절망, 혹은 무료한 삶은 제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것이에요. 제가 살지 못한 삶을 당연한 듯이 살고 있다니, 질투나잖아요. (잔잔하게 웃으며 말을 잇는다.) 그래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소지품 ]

 

 

[ 스탯 ]

 

□□□□□
관찰력 ■■■□□
행운 ■■■■□




[ 정신력 ]

 

■■■□□

 

 


 

< 가챠 >

 

 [ 호템 / 싫템 ]

진통제, 치명적인 병균이 든 플라스크, 흰쥐 /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책

 


 

< 챕터 >

 

[ 피해 / 검정 / 관여자 ]

 

  피해 검정 관여자
1 챕터 O   O  
2 챕터 O   O   O  
3 챕터 O   O  
4 챕터
흑막챕터 O  

 

 

[ 사이드 챕터  ]

 

 

[ 특수 포지션 ]

 

 

[ 챕터 IF ]

 

<사이드챕터>

동기부여 챕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혈액 속에 유해한 병균을 대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의로든 사고로든 유혈사태가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질병이 살포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의라면 인간 다 죽어! 같은 심리가 동기일 수 있겠네요.

절망병 이벤트가 진행될 경우 절망병 발병의 원인이다~ 식의 챕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러닝 IF ]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러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도 잔잔한 캐릭터라 비설을 공개한다 해도 극적으로 변할것같지는 않네요. ‘살인 게임에 반발하는 척 하지만 내심 더 많이 죽으라고 응원하는 인간’ 포지션 정도겠습니다.



[ 러닝 중 비설 공개 동의 여부 ]

O



[ 캐릭터가 숨기고 싶어하는 치부 ]

case는 Dr.홉킨을 증오하나 사랑한다.



[ 캐릭터의 소원 ]

인류멸망




 

< 오너 >

 

[ 닉네임 / SNS 오너 계정 / 플랫폼 ]

 



[ 오너 생년 ]

 



[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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