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제목은 [ 이름 / 나이 / 성별 / 재능 ] 으로 작성 후 ALICECSNM@gmail.com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접수 기간은 1월 3일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1월 13일 11시 59분까지이며 신청서 작성시 메일 본문에 작성해주세요.

외부 링크나 파일, 프로그램을 이용한 신청서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첨부 이미지는 본문과 파일 첨부 두 가지 모두 해주세요.

신청서 수정은 3회까지 가능하며, 메일 제목 뒤에 n차 수정을 붙여주세요.

신청서에 첨부된 이미지는 전부 배경투명화가 필수입니다.

*가 붙은 항목은 소수 합발요소입니다.

공지사항 및 세계관을 꼭 읽고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캐릭터 재활용의 기준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신청서 제출 시 괄호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과 이 위의 글들을 전부 지워주시고 해당사항이 없는 란은 - 나 공란으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항목삭제X)

❥ 양식을 지키지 않을 시 합격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AT ME! ]

[ DRINK ME! ]


공개 프로필  

 

"돌머리네요. 당신 말고 조각상이요."

두상






외관




이름

반 알고르 / Van Algol



*성별

남성



나이

25



키/몸무게

180 cm / 75 kg



혈액형/생일

Rh+ O형



*국적

미국


*❥ 초일류급 조각가


 돌, 나무 등을 깎아 상상 속의 광경을 입체화시키는 재능. 반 알고르의 조각은 신화 혹은 종교적 소재 위주이다.


 별명은 '메두사'. 얼굴을 본 사람은 모두 돌이 되었다는 그리스 신화 속의 괴물이다. 사람들은 마치 실존하는 미인을 돌로 만들어버린 것 같다며, 반을 신화 속 괴물의 이름으로 불렀다. 그만큼 반의 조각은 현실적이고 아름다웠다. 혹자는 그의 작품을 보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미를 끌어낸 아름다움'이라고 평가했다. 심지어 혹자는 조각상의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에 빠졌노라고 러브레터를 쓰기까지 했다. 갈라테이아를 본 피그말리온이 이러했을까? 


 초창기의 그는 유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떠한 시기를 기점으로 반의 이름은 사람들 사이에 잉크 스며들듯 느리고 잔잔하게 알려졌다. 현재에 이르러 그 무렵 화자된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인지도

★★☆☆☆


 

*성격


[비관적인] [대범한] [덤덤한] [일단 내가 살아야지]




기타


[메두사]

 언젠가부터 생긴 별명.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돌로 만들어버린 듯 생동감이 넘친다는 의미를 담아 그를 현대의 메두사라고 불렀다. 본인은 이 별명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입밖에 내지 않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불편해하는 기색을 알아차릴지도 모른다. 이유를 물을 때마다 사람을 해치다 마지막에 목이 잘려 죽은 괴물이 아니냐, 하면서 질린 표정을 짓고는 한다.


[강렬한 곱슬머리]

 강렬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천연 곱슬머리. 무슨 짓을 해도 구불구불한 상태로 돌아온다. 반은 머리카락을 곧게 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단 며칠만에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지금은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 채 살고 있다. 원하지 않는 곱슬기와 등가교환이라도 한 것인지 머릿결은 달리 관리를 하지 않아도 참 좋아서, 바람에 날리는 꼴을 보자면 마치 살아있는 것 마냥 꾸불거린다. 보는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지도 모른다.


[작품 테마]

 주로 신화, 혹은 종교를 테마로 삼는다. 그가 조각하는 인간은 보는 이들이 절로 감탄할만큼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실제로 반이 만든 모든 조각상의 인간은 모델이 없다. 반은 살아있는 사람을 모델로 삼아 조각하지 않는다.


[비현실 불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선호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전설이라던가, 괴담이라던가.


[집착 불호]

 반이 집착이라고 구분하는 대상에는 광신도, 스토커 등이 포함된다.


[낮은 체온]

 체온은 낮은 편이다. 손을 잡아보았을 때 서늘한 정도. 수족냉증이 있어 자주 고생한다. 반은 수족냉증을 고치기 위해 여러 겹의 양말을 신어보았지만 양말뭉치 속에서 발이 차게 식어갈 뿐이었다. 이후 그는 옷가지에 의지하느니 차라리 핫팩을 들고 다니는게 나으리라 생각했다.


[가호식품: 다시마]

 다시마를 좋아한다. 수족냉증에 좋다고 해서 그렇다.


소지품

끌, 망치, 핫팩, 다시마 튀각 봉지, 데일밴드.



스텟


체력 :

힘 :

지능 : ☆☆☆

관찰 :

운 : ☆☆




*선관:

-

         


비밀 프로필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요..."

두상

-


외관


이름

-



*성별

-



나이

-



키/몸무게

-



혈액형/생일

-



*국적

-


*❥ 초일류급 ㅇㅇㅇ  

-

인지도

-


 


*성격


[비관적인]

 어떠한 상황이 주어졌을 때 희망을 품기보다는 안될거야 아마... 부터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곧 자포자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령 빈 방에 홀로 가두어졌을 때, 반은 자신을 가둔 사람이 음식도 주지 않고 굶겨죽일 것이라 여기며 누구도 구하러 오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손에 든 망치로 벽을 때려부숴 탈출을 시도할 것이다.


[대범한]

위기 상황이 닥쳐왔을 때, 지레 겁을 먹고 숨기보다는 헤쳐나가려 한다. 예를 들어, 바로 눈앞에 식칼을 든 어느 광신도가 목숨을 위협한다면 망치로 응수할 것이다.


[덤덤한]

매사에 반응이 그리 크지 않다. 크게 웃음을 터뜨리지도 않고, 크게 소리내어 울지도 않는다. 이 모습은 사람에 따라 덤덤하게 비칠 수 있다. 하지만 화가 난 모습만큼은 확실하게 구분이 간다. 일단 망치를 휘두르기 때문이다. 몇년 전 한 광팬이 반을 아주 화나게 했을 때, 그는 망치로 광팬의 머리를 깨버렸다.


[일단 내가 살아야지]

만약 누군가 모두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라고 한다면, 반은 단호하게 "싫은데요." 하고 대꾸한다. 만약 폭발하는 기지에 단 두 사람이 남아있고 1인용 탈출선이 단 한대라면, 반은 홀로 탈출선을 타고 기지를 빠져나갈 것이다. 그의 우선순위는 자기 자신이다.




기타


[별명 메두사의 기원]

 이 남자는 운이 없었다. 모든 것은 우연의 산물이었으니 그리 이야기함이 옳다. 반이 모델로 삼아 조각한 실존 인물은 빠르면 한달 이내, 느리면 1년 이내에 사망했다. 사고사 병사 등 원인은 제각각이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남은 건 돌덩이뿐이니 딱 신화의 괴물같지 않은가, 누군가 조롱의 의미를 담아 '메두사'라고 불렀을 때부터 그의 별명은 메두사가 되었다. 과거의 사건들이 묻히고 반의 이름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의미는 변질되었다.


[징크스]

 모델로 삼아 조각한 실존 인물은 반드시 사망한다는 징크스. 초창기의 반은 신화적 존재를 조각하기보다는 실재하는 사람을 조각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모델이었던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은 슬퍼했다. 두번째는 우연이라 생각했다. 세번째도 운이 참 없다 생각했다. 네번째, 다섯번째가 되자 반은 더 이상 사람을 조각할 수 없었다. 반의 모델이 되어 죽은 사람은 총 여섯 명이다.


[여동생]

 2살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레아 알고르. 반이 징크스로 인한 실의에 빠져있을 때 격려해준 사람이다. 여동생은 죽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그 사람들은 병이 있거나 평소 습관이 좋지 않았어. 시기가 좋지 않았을 뿐이야. 모두 우연인걸." 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모델삼아 조각해달라고 반에게 요청했다. 자신은 건강하고 조심성 많은 사람이니 절대 죽지 않을 거라며. 반은 한참을 망설였지만 여동생의 완고함 끝에 희망을 가지고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여동생은 조각이 완성되고 약 3달 뒤 사망했다. 사인은 교살.


[광팬]

 반이 모델삼아 조각한 이는 반드시 죽는다는 소문은 알게모르게 퍼진 상태였다. 그 중에는 이 컬트적인 소재에 반한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이 평범한 다이아몬드보다는 저주받은 다이아몬드에 독특한 매력을 느끼듯이, 이 사람 또한 그러했다. 그는 반의 저주를 지켜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이 모델로 삼은 인간은 반드시 죽어야만 했다. 때문에 그는 반의 여동생을 목졸라 죽였다.


[파괴하지 않은 작품]

 일련의 사건 이후 반은 타인을 모델삼아 조각했던 작품들을 모두 부숴버렸다. 유일하게 부수지 않고 남긴 조각은 하나뿐이다. 작품명은 '레아 알고르'.



과거


 중산층 부모 밑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조형, 조각 등에 흥미를 보였다. 가정형편이 넉넉했고 부모가 아이들을 자유롭게 양육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원하는 만큼 지원받으며 미술을 공부할 수 있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반은 자신만의 아틀리에를 가지게 되었다. 반이 모델을 초청하여 조각을 만들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그러나 작품을 완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델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모델이었기 때문에 반은 슬퍼하며 그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다시 시간이 흘러 반은 또 다른 모델을 초청하여 두번째 작품을 만들었다. 1년 뒤, 반은 두번째 모델의 부고를 들었다.


 이러한 일이 5번 반복되자 반은 도저히 망치를 손에 쥘 수가 없었다. 다른 사람을 조각하면 곧 그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될 것만 같았다. 너무 과민반응한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미 다섯 번이나 되풀이된 일이다. 정말 우연인가? 어쩌면 진짜 저주같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방에서 세월을 보내고 있을 무렵, 여동생이 찾아와 말했다. "우연이야."


 여동생은 죽은 사람들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저주 따위의 비현실적인 일이 아니라고 설득했다. 그녀의 말은 꽤나 설득력이 있었기에 반은 조금씩 자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여동생은 말했다. "내가 오빠의 생각이 자의식과잉일 뿐이라는 걸 증명해줄게. 나를 모델로 삼아 조각해." 반은 한참을 망설였지만, 여동생은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이윽고 반은 동생의 의견에 따라 '레아 알고르'를 조각했다.


 1달, 2달, 3달... 시간이 흘러도 여동생은 멀쩡했다. 반은 늘 불안했지만 한결같은 여동생의 모습은 그를 안심시켜 주었다. 어쩌면 정말 아닐지도 몰라. 그런 징크스 따위 비과학적인 망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저주라도 된 것일까? 정확히 3달째가 되는 날, 여동생은 누군가의 손에 살해당했다.


 범인은 자신이 반의 팬이라 주장했다. 당신의 작품에는 저주가 서려있어요. 나는 알아요, 당신의 작품은 모델로 삼은 사람의 죽음으로 완성된다는걸요. 사람이 죽어 빠져나온 영혼이 조각상에 스며듦으로써, 당신의 작품은 완성되는 거예요. 나는 그 저주를 지켜주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 레아 알고르는 죽어야만 했어. 반은 그를 보고 입을 열었다. "미쳤어요?" 이 말이 끝나자마자 반은 들고 있던 망치로 범인의 머리를 후려쳤다.


 아틀리에로 돌아온 반은 지금까지 만들었던 작품들을 하나하나 부수며 결심했다. 다시는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날 이후로 그가 조각하는 대상은 모두 신화적, 혹은 종교적 존재가 되었다.



소지품

-


스텟


정신력 : ☆☆



*선관

-




수요조사


흑막

X


흑막 IF

-


피해자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5챕터 O

검정

1챕터 O

2챕터 O

3챕터 O

4챕터 O


랜덤처형 : O

조사부상 : O

처형난입 : O


챕터 IF :


- 우선순위: 피해 >>>> 0.5챕터 궁니르 > 검정 > 비설극장 > 난입 >>>> 최종생존


[0.5챕터 궁니르]

 살인 종용할 무렵 헛소리말고 내보내달라며 마스코트한테 망치질(진짜 망치 휘두르기) 시전하다가 팔에 창 맞고 싶습니다... 마스코트 님이 넌 저주(or 징크스)로 죽이면 되니까 쉬운 일 아니냐며 신랄하게 까줬으면 좋겠습니다.


[검정]

 이 캐릭터는 평균을 웃도는 생존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보편적인 인간의 도덕적 관념을 지녔습니다. 때문에 웬만한 경우 살인을 저지를 수준까지는 가지 않으나, 만약 도를 넘은 열렬한 추종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전적이 있는 캐릭터가 있는 경우, 정당성 여부를 떠나 살인 충동을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 여동생을 죽였던 한 광팬은 두개골을 깨버리긴 했지만, 그 이상 손대지 못하고 법의 심판에 넘겨졌거든요. 그 범인은 아직도 감옥 어딘가에서 살아있습니다.

 살해방법은... 극고어커니까 사람을 재료로 조각하지 않을까요?


[피해]

 컨셉이 메두사인 만큼 잘린 목이 어딘가에 장식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난입]

 아주아주 만약이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조각하지 않는다는 캐릭터의 마음이 변해 다른 캐릭터를 조각해주었고, 만약 해당 캐릭터가 검정이라면 자신의 징크스를 타파하기 위해 난입을 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러닝 방향 :  


[살인자를 대하는 태도]

 1. 당사자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남을 위해 저지른 살인

 2.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동기의 살인

 위의 경우 적대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반은 과거 자신을 위한답시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자칭 팬에게 남매를 잃은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 때문에라도 우호적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1번의 경우보다 2번의 경우를 더욱 싫어합니다. 적대적이라고는 하지만 대화를 거부하지는 않고 틱틱대지 않을까요...

 반면 자기 자신을 위해(ex. 자신의 생존) 살인을 한 사람이라면 비교적 너그러울 겁니다.


[탈출 지향]

 아마 갇히게 된다면 탈출할 방법을 열심히 모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땅도 열심히 파보고 수상한 구석은 막 뒤져보고 부숴보고 그러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마스코트 조각상을 세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의 징크스는 '작품의 모델이 된 사람은 어떠한 이유로든 사망한다'이기 때문에 모델로 삼아준다는 건 빨리 멸망하라는 의미입니다... 미안해요 토끼씨!


다람쥐 상점


팬티

(300*400 투명화 자유)


좋아하는 아이템: 고데기, 망치, 돌하르방

싫어하는 아이템: 깜짝 놀래켜주기 딱 좋은 뱀 장난감, 팬레터


         


오너 계정

@rltmfdl111


오너 생년

92년


지인 계정

@Bluesickxxx


성인 인증

97889


신청서를 넣은 커뮤 / 러닝중인 커뮤 수 : 0 / 0


본 커뮤니티는 극고어 커뮤니티입니다.캐릭터의 사망 로그에 총괄진 측에서 모자이크 해드리지 않으며 2018년 기준 성인인 99년생부터 신청서를 받습니다. 이미지를 보기 힘드신 분이나 이에 예민하신 분들께서는 신청서 접수를 재고해주세요.

해당 사항을 확인하셨습니까?


Yes



+ Recent posts